아름다운 휴식의 쉼터 상주제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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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쉼터를 만들려고 노력하는 병원이 있다. 병원개원이래 하루하루 정성을 다한 만큼 현재 전체 면적의 3/1 이 조경 및 화단과 편의 시설로 꾸며져 빼어난 자태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상주제일병원이 아름다운 조경 및 화단과 쉼터를 꾸미기까지 ‘김태희 병원장’의 숨은 노력과 직원들의 단결과 헌신의 노력이 있었다. 특히 ‘김태희 병원장’은 사시사철 손수 정성을 다해 땀방울을 흘리며 조경과 꽃들을 심고 관리에 심혈과 정성을 다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넓은 면적이 아름다워지기까지 매일매일 잡초를 뽑고 가꾸는 일은 절대 쉽지 않은 일이다. 한 사람의 지도력과 병원사랑이 낳은 결과이다.
이곳은 찾아오는 방문자들의 시선에 눈길을 끌고 있다고 한다. 방문자 ‘박 모’ 씨는 “자신이 여러 병원에 다녀봤지만 이렇게 크고 아름답게 꾸며진 곳은 처음 보며 면회시간이 즐겁고 환자의 편안한 쉼터로서 최고의 휴식과 건강을 주리라 생각한다.”라고 하였다.
우리 사회는 무엇보다 공간 활용이 선진국과 비교하면 부족하다고 할 수 있다. 현대의학이 지향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대체의학이다. 물리적 요법도 중요하지만, 자연적 요법이 관심받고 있는 시대에 이처럼 병원이 단순한 치료의 기관을 벗으나 아름답게 꾸며진 조경 및 화단과 쉼터를 즐길 수 있다면 입원해 있는 환자들의 심신 안정과 치료에 도움되는 역할이 될 것이다. 많은 병원이 가지는 공통점의 하나는 실외 및 실내의 휴식 공간이 영리적 목적으로 이용될 뿐 작은 공간이라도 화단과 조경 시설은 많이 부족한 편이다. 이러한 시대에 상주제일병원의 규모가 큰 아름다운 쉼터는 본보기가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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