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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농지은행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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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2-08-23 12:17 | 최종수정 12-08-23 12:17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구자권)는 23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농지은행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여 금년 사업목표 달성을 다짐하였다.

농지은행 대책회의.jpg

간담회 개최에 앞서 상주시쌀전업농연합회 임원진 회의를 통하여 농지은행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당부하였으며, 쌀전업농회원이 앞장서 사업에 적극 동참하자고 결의하였다.


상주지사의 올 사업목표는 86억여원으로 경북도내 가장 많은 사업비를 확보하였으나, 상반기 실적점검 결과 경영회생지원사업과 농지매입비축사업이 부진한 것으로 보이나 특단의 대책을 수립하여 하반기 사업목표달성에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농지은행 간담회.jpg

경영회생지원사업은 자산대비 부채비율이 40%이상인 농업인, 금융기관 및 공공기관의 부채가 3천만원이상, 최근 3년이내 농업재해로 연간 피해율이 50%이상인 농업인에게 신청자격이 있으며, 농지매입비축사업은 이농, 전업, 고령, 질병 등으로 은퇴하고자 하는 농업인이거나 농지법상 처분명령을 받은 농지가 신청자격에 해당된다.


이날 간담회에서 지사 전직원은 농지은행사업 목표달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하였으며, 구자권지사장은 “전직원이 힘을 모아 하고자 한다면 못 이룰것이 없다”고 사업추진을 독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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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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