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상주로타리 클럽-외서면 이촌리와 자매결연
N;
기사입력 12-08-22 09:04 | 최종수정 12-08-22 09:04
국제로타리 3630지구 새상주로타리 클럽(회장 김병오)에서는 외서면 이촌리(이장 노일태)와 8월 21일 마을회관에서 지역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단체간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매결연증서 교환과 함께 이촌리에서는 농산물을, 로타리클럽에서는 선물을 준비하여 주민들과 교환하였으며, 부녀회에서는 점심식사를 준비하여 이날의 자매결연을 축하해 주었다.
노일태 이장은 “오늘 자매결연을 통해 우리 이촌리는 함께할 수 있는 동반자가 생겼다는 든든한 마음과 함께 살기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으며,
김병오 새상주로타리 클럽 회장은 “이촌리는 외서면에서도 산좋고 물맑기로 유명한 인심좋은 마을로, 앞으로 상호 교류협력행사와 장학사업 등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새상주 로타리 클럽이 될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계림동, 청소년 선도활동 및 유해업소 지도점검 실시 12.08.22
- 다음기사상주,낙동 적십자봉사회, 집중호우 피해가구 봉사활동 12.08.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