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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귀촌자 전원마을 조성 위해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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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2-08-17 13:17 | 최종수정 12-08-17 13:17




상주시는 8월 1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성백영 상주시장 및 간부공무원, 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촌자 전원마을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귀촌자전원마을조성 기본계획수립용역 중간보고-03.JPG

보고회는 화북면 중벌리 및 모서면 득수리, 중동면 회상리 등 귀촌자 전원마을조성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안)에 대하여 폭넓은 의견수렴을 통해 실질적인 귀농․귀촌인 증가를 유도하고, 청정환경과 어우러진 특색있는 전원마을 조성으로 귀촌 도시민의 정주여건을 마련하여 인구증가와 도시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보고회에서는 한국농촌공사 임상봉 책임연구원의 제안설명에 이은 질의응답과 총평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귀촌자전원마을조성 기본계획수립용역 중간보고-02.JPG

앞으로 상주시는 화북면 중벌지구(8,600평 32세대) 및 모서면 득수지구(92,000평 57세대)등 기본계획수립이 완료되면 전원마을을 연차적으로 조성할 예정이며, 향후 귀촌자 전원마을조성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곶감, 오이, 육계, 한우, 포도 등 전국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상품들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귀농․귀촌의 1번지」,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 상주로 자리매김하여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거듭나는데 더욱 더 박차를 가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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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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