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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성백영 상주시장 태풍 피해농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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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2-08-29 19:21 | 최종수정 12-08-29 19:21

사벌면 이정원 농가 방문.jpg


사벌면 용담리 이정원(55세) 농가를 방문하여 위로하고 있다.


과수피해.jpg


지난 8월28일 강풍과 비를 동반한 제15호 대형 태풍 ‘볼라벤’으로 상주에서는 비닐하우스, 포도비가림 시설, 인삼덕시설, 오미자 덕시설 등 12.7㏊와 사과, 배, 복숭아, 자두 등 179.3㏊의 과수낙과 피해가 집계되고 있으며, 벼를 비롯한 고추, 콩 등 53.7㏊의 논․밭작물도 도복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화서면 안응철 농가 방문.jpg


화서면 상곡리 안응철(55세) 농가방문


사과피해.jpg


이에 성백영 상주시장은 8월29일 관내 3,500여평의 사과 과수피해를 입은 화서면 상곡리 안응철(55세) 농가와 3,000여평의 배의 과수피해를 입은 사벌면 용담리 이정원(55세) 농가를 잇따라 방문하여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실의에 빠진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피해농가방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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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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