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서울 용산구와 자매결연 체결
N;
기사입력 12-09-19 16:26 | 최종수정 12-09-19 16:26
상주시(시장 성백영)와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9월 19일 용산구청 대회의실에서 양 도시 대표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 도시 공동발전과 민간교류 확대를 위해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용산구는 인구 23만 7,000명, 면적 21.87㎢로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경제ㆍ문화 및 한강로 일대 국제정보ㆍ행정업무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으며, 경상북도에서는 상주시와 처음으로 자매결연을 체결하였다.
시에서는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행정, 경제, 문화, 예술, 체육,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를 증진할 예정이며, 상주시의 농ㆍ특산물 판로개척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크게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학교 폭력 근절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 실시 12.09.21
- 다음기사상주보에서 희망이음 자전거길 국토대장정 합동출정식 가져 12.09.1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