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면 새마을남․여지도자,『사랑나눔 휴경지 경작』 고구마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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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2-10-09 09:11 | 최종수정 12-10-09 09:11
중동면 새마을 남․여지도자회(회장 김상용, 김동순)에서는 10월 8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새마을 사랑나눔」고구마 수확행사를 가졌다.
30여명의 새마을 남녀지도자가 참여한 이번행사는 지난 5월 18일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신암리 소재 휴경지 300여평에 고구마 심고 정성들여 가꾸어 온 결과로 150여박스를 수확하게 됐으며,
수확한 고구마는 경로당을 비롯한 독거노인, 결손가정 등 관내 형편이 어려운 세대에 전달하게 된다.
중동면 새마을단체에서는 매년 유휴지를 이용 고구마를 식재, 수확하여 판매 수익금을 경로당을 비롯한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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