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장, 불우한 경우회원 찾아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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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2-09-28 11:57 | 최종수정 12-09-28 11:57
상주경찰서(서장 박희룡)에서는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관할지역에서 생활이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정부의 보조혜택이 전혀 없는 숨어있는 불우이웃 20여 가구를 찾아 봉사와 위문행사를 펼쳤다.
또한, 박희룡 서장은 28일 선배경찰(경우회원) 중, 가정형편이 극히 어려운 상주시 복룡동에 거주하는 임 모(전직경찰, 85세)씨 댁을 찾아 금일봉과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셋방 등을 둘러보며 “한번 경찰은 영원한 가족”이라며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박 서장은, 서내 숨은 일꾼인 무기계약직 직원2명, 전의경, 상황실 직원에 대해 금일봉을 전달하고 격려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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