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순나물 농한기 틈새 효자품목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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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순나물 농한기 틈새 효자품목 인기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09년부터 경북햇순나물산학연협력단사업을 통해 두릅, 엄나무, 오가피, 참죽나무를 확대 보급하여, 현재 70여농가에서 재배면적 80ha, 연간 10톤의 햇순나물을 생산, 5억원 이상의 고소득을 올리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두릅나무 엄나무
오가피 참죽나무
2012년 햇순나물산학연협력단 주요 성과로는 햇순나물 재배면적이 지난해 70ha에서 80ha로 확대, 생산량은 8톤에서 10톤으로, 가공브랜드화 참여업체수 3개업체에서 5개업체로, 친환경인증농가 25호에서 39호로 확대했으며, 햇순차, 참죽절임 등의 햇순나물 가공상품 개발 및 저장기간 연장 연구개발, 햇순나물비빔밥 레시피 및 가공처리법 기술이전 2건 등의 성과를 이루었다.
햇순나물산학연협력단은 2013년에도 인근지역과 연계하여 햇순나물 재배기술 확대보급, 우량품종 확보 및 재배단지 확대 조성, 홍보 및 판촉강화, 가공사업장의 통합 브랜드 구축, 가공상품 개발, 국내․외 시장개척을 통한 지역 특산품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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