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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귀촌자전원마을 조성사업 용역 최종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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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2-11-12 09:04 | 최종수정 12-11-12 09:04

귀촌전전원마을 조성 용역 최종보고회.JPG



상주시는 11월 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촌자 전원마을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사벌면 묵하리․ 화북면 중벌리․모서면 득수리․중동면 회상리 등 귀촌자 전원마을조성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안)에 대하여 폭넓은 의견수렴을 통해 도시민의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증대에 발 빠르게 대처하여 실질적인 귀농․귀촌 가구수 증가를 유도하고,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청정한 지역에 특색 있는 전원마을 조성으로 귀촌 도시민의 정주여건을 마련하여 인구증가와 도시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상주시는 앞으로 사벌면 묵하리에 12,000평 36세대, 화북면 중벌리의 8,600평 32세대, 모서면 득수리 59,000평 57세대를 목표로 입주자 주도형 전원마을을 2013~2015년에 걸쳐 연차적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성백영 시장은 “곶감, 오이, 육계, 한우, 포도 등 전국에서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상품들을 기반으로 미래지향적인 농업도시로 소득활동을 다양하게 할 수 있는 최적의 농업도시 상주에 귀촌자 전원마을을 성공적으로 추진함으로서 농촌에서 제2의 인생을 설계하기 위한 귀촌자의 주거환경 여건이 전국에서 가장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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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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