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충남 보령시와 자매결연 체결
N;
기사입력 12-11-07 08:48 | 최종수정 12-11-07 08:48
상주시, 충남 보령시와 자매결연 체결
상주시 심볼 마크 보령시 심볼 마크
상주시(시장 성백영)와 충남 보령시(시장 이시우)는 7일 오전 11시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양 도시 대표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조인식을 갖는다.
이날 조인식에는 행정ㆍ산업ㆍ문화ㆍ복지ㆍ재해 등 5개 분야의 교류협력사업에 합의함으로써 상호 우호협력을 약속했다.
보령시는 충남 서해안의 거점도시로 육ㆍ해상 교통중심지와 최첨단 공업도시로 부각되고 있으며, 보령머드축제, 대천해수욕장, 무창포해수욕장 등 낭만이 있는 관광도시이다.
상주시는 전북 고창군과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서울시 강서구ㆍ강남구ㆍ강동구ㆍ용산구 그리고 김포시, 전남 곡성군과의 자매결연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ㆍ특산물의 홍보 및 판매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시 홍보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다문화가정 이주여성대상 선거체험교실 개최 12.11.09
- 다음기사서울시농업기술센터 3번째 귀농귀촌교육 가져 12.11.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