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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이마엔 땀방울! 농부얼굴엔 미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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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3-06-13 17:15 | 최종수정 13-06-13 17:15


상주소방서 화동면 포도재배농가 농촌일손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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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서장 백종열)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100여명은



지난 13일 농번기 농촌일손 돕기를 통한 “이웃사랑”, “농촌사랑” 실천을 위해 화동면 이소리에 위치한 포도재배 농가를 찾아 꽃 털기, 포도나무 새순 자르기, 거름주기 등 농촌일손을 도왔다.



30℃가 넘는 무더운 여름날씨에도 불구하고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인지하고 우리 농산품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일깨우게 하는 농촌일손 돕기 행사에 많은 직원들이 비번일도 반납하고 참여하였으며, 일년 농사 절반이라는 열매 결실기와 수확기에 일손을 못 구해 애를 태웠는데 이렇게 일손을 거들어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 농가들은 매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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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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