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원예생산전문 수출단지 2곳 신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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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3-06-13 08:11 | 최종수정 13-06-13 08:11
상주시 원예생산전문 수출단지 2곳 신규 지정
상주시가 지역의 농특산품 해외수출에 주력해 오고 있는 가운데, 복숭아수출단지․국화수출단지 등 2개소가 도지정 원예전문생산단지로 추가․지정되었다.
이로써 상주시에는 현재 농림축산부지정 원예생산전문단지 5개소와 도지정 원예전문생산단지 5개소 등 총 10개소의 원예전문생산단지가 지정되어 지역 농특산품 수출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에 지정된 상주복숭아수출단지는 국내에 유일한 복숭아수출단지로 저장기간이 짧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홍콩․ 대만 등으로 수출을 해오고 있으며, 상주국화수출단지도 일본으로 수출을 해 오고 있는 등 상주 농특산물 수출에 더욱 활기를 띠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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