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상주21 추진협의회』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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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3-06-26 19:27 | 최종수정 13-06-26 19:27
녹색상주21 추진협의회 창립
- 시민이 참여하는 지방 ‘의제 21’ 출범 -
녹색경북21추진협의회(회장 홍덕률 대구대총장)가 주관하는 『녹색상주21추진협의회』 창립식이 6월26일 오후 3시 상주문화회관에서 개최되었다.
경상북도 환경연수원에서 그린리더 교육을 이수한 380여명으로 구성된 녹색상주21추진협의회는, 지난 1992년 6월「리우」유엔환경개발회의(UNCED)에서 21세기 지구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해 "의제 21" 선언에 바탕을 둔 것으로,
전국적으로 216개의 지방의제 추진기구가 설립되어 있고, 상주시는 1996년 경상북도지방의제21추진협의회가 구성된 이후 도내에서 12번째로 창립하게 되는 것이다.
『녹색상주21추진협의회』에서는 앞으로 생활환경과 자연환경의 보전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기후변화 및 온실가스 줄이기 운동 등 녹색생활실천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에너지 이용실태 진단과, 국가온실가스 감축프로그램에 의한 전기・상수도・가스 등의 사용 절감 컨설팅 등 범 시민 실천참여 운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윤경한 신임 협의회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민간부문에서 건전한 삶의 환경을 조성하고 푸른 자연이 숨 쉬는 살기좋은 상주시민의 생활 터전을 만들어 나가는데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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