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한국크리스토퍼 리더십 상주연합회'(연합회장 황의호) 더 클 봉사단(단장 권세환)은 7월 6일 상주시 만산동에 있는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위해 자원(自願)한 연합회 회원으로 이루어진 “더 클 봉사단”과 관계직원 등 40여 명이 장애인을 위하여 관내 및 관외 시설 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 크리스토퍼 리더십 상주연합회의 더 클 봉사단'은 상주지역에 “어둠을 탓하기보다는 한 자루의 촛불을 켜라”는 크리스토퍼의 맑은 정신을 전하고 실천하기 위해 지난 4월 29일 상주유림회관에서 더 클 봉사단 발대식과 2013 희망특강을 실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단원들은 크리스토퍼 리더십교육에서 배운 타인에 대한 배려와 사랑을 베풀고 타인을 위해 내가 가진 재능들을 나누는 나눔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봉사단에 자원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더 클 봉사단'은 이날 장애인 종합복지시설의 위생을 위하여 화장실, 목욕시설 등 청결정비 작업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하여 생활공간 청소, 주변 환경정비와 배수시설 환경정화 등을 함께하며 장애인들을 위한 시설 정비 등에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회원들이 정성으로 모금한 금액을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하였고

권세환 단장은 봉사단에 대한 인식의 목적으로 홍보를 더하여 정말로 봉사할 수 있는 인원을 더 모집하겠다고 하였으며, 나눔의 정신을 살려 상주에서 촛불의 역할과 행복바이러스라는 말처럼 행복을 퍼트리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더 클 봉사단'과 연합회를 위해 봉사하는 김홍희 사무국장은 장애우를 위한 봉사활동이 다소 힘들고 고되지만, 그들에게 저희의 사랑을 나눠줄 수 있어 보람이 있었고, 행복하고, 감사하다”라고 말하였다.

봉사를 마루리한 '더 클 봉사단'은 행복바이러스라는 정신으로 분야별 자원봉사에 최선을 다하였고 사랑과 보람이란 감정을 스스로 만끽할 수 있다는 것이 나눔을 실천한 단원들의 공통된 의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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