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철문 상주경찰서장, 유공직원 근무지 찾아 표창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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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3-08-13 14:17 | 최종수정 13-08-13 14:17
유공직원 현장 표창, 치안공백 최소화
우철문 상주경찰서장은 8월 12일 낙동파출소를 찾아 탐문수사 등으로 절도범을 검거한 직원에게 표창 격려하였다.
표창을 수여한 낙동파출소 임종배 경사는, 지난 7월 24일 관내주유소에서 발생한 지갑 절도사건을 방범용 CC-TV 분석과 끈질긴 탐문수사로 범인을 검거한 유공이다.
이 자리에서 우철문 서장은 ‘현장 경찰관의 역할이 무엇보도 중요하며, 사소한 것이라도 시민의 입장에서 내 가족처럼 소중히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처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우철문 서장이 유공직원의 근무지를 찾아 표창 격려한 것은 지난 6일 뺑소니 범을 검거한 교통사고조사계 김영준 경사에 이어 열여섯번째로, 관내 치안공백을 최소화하고 직원 사기를 높여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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