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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모서농협, 『햇살담은 포도즙』 가공공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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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3-08-31 16:20 | 최종수정 13-08-31 16:20

모서농협, 『햇살담은 포도즙』 가공공장 준공


상주시 모서농협(조합장 김대훈)에서는 8월31일 오전 11시 관내 기관단체장, 모서농협 관계자, 주민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서농협 포도즙 가공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모서농협 포도즙가공공장.jpg

이날 준공식을 가진 포도즙 가공공장은 총 면적 500여평에 가공시설 100평, 저온창고 100평, 일반 창고 50여평으로 시비 6억, 자부담 6억등 총 12억5천여만이 투입되었다.



포도즙 가공공장은 지난해 8월, 지역 500여 포도농가가 건립 희망서를 상주시에 제출, 모서포도연합회와 꿀봉 포도영농조합이 주축이 되어 올해 본예산에 반영함으로서 급진전되었다.



김대훈 모서조합장은 “우리 지역에 포도즙 가공공장의 준공으로 조합원 실리 추구와 농협경영의 새 활로가 될 수 있는 부가가치 창출은 물론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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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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