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탄소제로 추석명절 만들기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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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13-09-13 08:47 | 최종수정 13-09-13 08:47

상주시와 녹색상주21추진협의회(회장 윤경한)에서는 9월 12일 전통시장 장날인 이날 녹색상주21 회원들과 함께 상주 문화회관 앞 광장과 풍물시장 등에서 탄소제로 추석명절 만들기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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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명절이 되면 음식물쓰레기는 평소의 양보다 훨씬 더 많이 배출되고 있어 탄소제로 추석명절 만들기 캠페인 홍보활동을 통하여 효율적인 장보기 운동을 비롯한 그린카드, 그린터치, 탄소 포인터제 가입 등 기후변화대응과 그린상주 실현을 위한 녹색생활 실천 서명운동도 함께 전개했다.

이날 서명운동에 참여한 1,300여명의 시민들에게는 가정, 건물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등의 절감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률에 따라 포인트를 발급하여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홍보전단지 배부와 함께 친환경 유용미생물인 EM세제와 장바구니를 무료로 나누어 주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