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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제32회 농촌지도자회 다짐대회』개최

농업의 6차 산업화를 위한 『제32회 농촌지도자회 다짐대회』가 상주 북천시민공원에서 성백영 상주시장, 이성규 시의회의장, 각 읍,면,동 농촌지도자 회장 및 관계자 400여명이 모인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순수 농업인의 대표인 농촌지도자의 대회로 강팔용 농촌지도자 상주시 연합회장의 개회선언, 시상식, 결의문 낭독,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했으며 개회식 후, 각 읍 면 동 회장의 주제로 화합행사 및 정보교환 교육을 실시하고, 2부에서는 상주농업 미래관등 45개 부스에 마련된 체험관 및 전시관에서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농촌지도자 상주시 연합회 대상에는 공검면회 권영규 상주시 연합회 부회장이 수상했다.

특히 개회식 후 뽕잎비빔밥 홍보행사의 일환으로 상주시생활개선회가 주관한 '뽕잎비빔밥 300인분 비비기' 퍼포먼스가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한편,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개최되는 『제4회 녹색농업기술 종합 대축전』에는 가을의 끝자락을 붙잡는 『제12회 국화전시회』가 열려 국화꽃 향기로 북천시민공원을 물들이고 있으며, 녹색농업 신기술 보급실적 전시를 통해서 “시민이 행복한 6차 산업 실천 원년의 해”란 주제로 대형부스에는 전국 최고 상주우수 농특산물 전시와 체험행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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