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출범
지역소멸위기속 지속가능한 농촌마을 조성 기대
기사입력 24-04-16 08:06 | 최종수정 24-04-16 08:06
상주시는 마을활동 전문가의 활동지원을 통하여 마을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공동체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는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출범식을 지난 12일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장님 인사말씀, 캘라그라피 퍼포먼스, 책임멘토 및 일정안내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농촌생활 갈등관리’를 주제로한 영남대 변광인 교수의 강연으로 첫 수업이 실시되었다.
상주시는 지난 3월 19일부터 4월 9일까지 모집 및 심사를 통해 마을리빙랩 참여자 48명(24팀)을 선발했다. 선발된 예비 활동가들은 앞으로 2년간 매주 금요일 13시부터 18시까지 하브루타교육식 교육(토론교육) 및 현장학습과 멘토링을 통해 역량을 키워서 지속가능한 농촌마을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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