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감시험장, -『천연물로부터 항산화성 물질의 탐색 및 분리』세미나 개최
기사입력 14-07-02 08:16 | 최종수정 14-07-02 08:16
감의 천연성분도 훌륭한 상품이 된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상주감시험장(장장 김세종)은 지난 6월 26일(목) 『천연물로부터 항산화성 물질의 탐색 및 분리』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감의 생산량 증가에 따른 소비 촉진을 위한 이용 확대 방안과 중국과의 FTA 체결을 앞두고 중국 수입 감에 대응을 위해 감의 다양한 제품 개발 및 소비 촉진방안 모색을 위해 개최되었다.
이날 세미나에서 한국연구재단 조강진 박사는『천연물로부터 항산화성 물질의 탐색 및 분리』에 대해 발표해 주목을 끌었는데,
특히 상주 지역 최대 특산물인 감에 항산화 물질과 기능성 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이에 대한 이용과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세종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상주감시험장장은 앞으로 감에서 항산화물질을 분리하여 세포실험, 동물실험 및 임상실험을 통해 기능성 식품으로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연구 개발에 심혈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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