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 비정상의 정상화 TF회의 개최
기사입력 14-06-17 14:00 | 최종수정 14-06-17 14:00
상주경찰서(서장 이창록)에서는 6. 17.(화) 10:00경 경찰서 2층 중회실에서 실무 계․팀장 20여명이 참석하여 “비정상의 정상화 TF회의”를 가졌다.
비정상의 정상화란 과거로부터 우리사회 곳곳에 자리 잡고 있는 잘 못된 관행과 비리를 바로 잡아 법과 원칙을 세우자는 것으로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안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소란난동행위 및 112허위신고 근절을 통한 공공서비스 방해 척결, 교통질서 준수 풍토 정착, 불법 집회 시위로 인한 국민 불편 개선, 부정부패 척결, 조직 내 잘못 된 관행 개선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김기일 경무과장은 ‘법과 원칙을 벗어난 오랜 관행이 마치 정상인 것처럼 비춰지는 것은 없는지 다시 한번 점검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각 기능별로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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