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 인권위원회, “최희선과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축제”
기사입력 14-07-23 13:37 | 최종수정 14-07-23 13:37
상주경찰서 인권위 주관 한여름밤의 축제 열린다.
상주경찰서(서장 이창록) 인권위원회(위원장 성백황)에서는 7. 26(토) 20:00 ~ 22:00 북천시민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최희선과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축제”를 주관한다.
이번 제15회 한여름 밤의 축제는 7. 25~27까지 3일간 청소년과 함께하는 밤, 최희선과 함께하는 밤, 시민노래 자랑 등 3개의 테마를 가지고 북천시민공원 야외 음악당에서 개최되며, 그 둘째 날을 상주경찰서 인권위에서 주관한다.
최희선과 함께하는 한여름밤 축제에서는 신촌부르스(엄인호), 도시의 아이들, 서울훼밀리(위일청), 건아들, 도원경 등의 공연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상주경찰서 인권위원회는 11년 5월 경찰서 단위에서 전국 최초로 변호사, 의사, 교육자 등 사회 지도층 인사 13명으로 구성‧발족되었다.
제1대 김성환 위원장을 거쳐 현 제2대 성백황 위원장이 선출(위원15명)되어 경찰서 인권진단, 무료 법률‧의료지원,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지급, 상주교도소 현장체험 등 상주시민 인권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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