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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제17회 상주시농업경영인대회 및 영.호남 친선교류 한마당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한마당 행사로 승화

기사입력 14-08-11 14:08 | 최종수정 14-08-11 14:08



사)한국농업경영인 상주시연합회(회장 조상만)는 11일 오전10시30분 상주북천시민공원에서 「제17회 상주시 농업경영인대회 및 영.호남 친선교류 한마당과 제2회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국농업경영인 김준봉 중앙회장, 전북 진안 성태근 회장, 이정백 상주시장, 강영석, 이운식 경북도의원을 비롯한 각 급 기관단체장 경영인 가족, 다문화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자매결연단체인 (사)한국농업경영인 진안군 연합회(회장 성태근) 회원 100여명이 참가해 영.호남지역 교류를 통해 양 지역간 정보교환의 장이 펼쳐졌으며, 또한, 다문화 가족이 함께 참여해 지역민과의 일체감 조성 및 화합의 장이 되었다.


한농연 상주시 조상만 회장은 “농업은 없어서는 안 될 집안의 자식과도 같은 존재이며 마땅히 국가로부터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농연 모두가 농촌의 지킴이들의 정당한 대안 제시로 한농연의 조직을 활성화하여 농업의 어려움을 헤쳐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한마당 행사는 식전행사로 밸리댄스와 째즈댄스 공연에 이어 고무신벗어멀리차기, 단체줄넘기, 투호던지기, 부부풍선끼고달리기 등 화합 체육행사를 시작으로 “우리모두 이웃사촌” 이란 주제로 레크레이션 및 노래자랑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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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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