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 의경 인권보호 간담회
기사입력 14-08-06 15:37 | 최종수정 14-08-06 15:37
상주경찰서(서장 이창록)는 8월 6일 10:00경 상주경찰서 의경내무반에서 청문감사관실‧경비교통과 합동으로 ‘의경 인권보호 간담회’를 가졌다.
최근 밝혀진 윤일병 사망 사건과 의경 가혹행위 사례처럼 의경들이 단체생활 중 인권침해 요소는 없는지 살펴보고, 의경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개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박우수 청문감사관은 의경과의 1:1 면담을 통해 구타, 가혹행위 등 인권침해 사례와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상주경찰서(서장 이창록)에서는 의경 심리상담사를 위촉하여 상담활동을 통해 병영생활을 돕고 있으며, 그린마일리지(상벌점) 제도를 운영하여 열심히 생활한 대원에 대해서는 특박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대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는 등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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