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맞이 독거노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기사입력 14-09-02 19:18 | 최종수정 14-09-02 19:18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강경학)는 9월 2일(화) 추석명절을 맞아 사회소외계층인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독거노인 박이훈님을 방문한 직원들은 20만원 상당의 생필품(쌀 40kg, 휴지, 가루비누 등)을 전달하고, 거동이 불편하여 평소 청소하기 힘든 집안과 주변의 환경 정리를 도와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박이훈님은 “바쁜 업무시간을 따로 내어 도움을 주신 한국농어촌공사 직원분들 덕분에 더욱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상주지사 직원들은 작은 도움에도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눔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으며, 직원들을 대표해 유재선 농지은행부장은 “나눔경영을 실천하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금년 얼마남지 않은 기간동안 최선을 다해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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