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소·소·심 익히기 캠페인 펼쳐
기사입력 14-10-15 08:20 | 최종수정 14-10-15 08:20
상주시에서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시청 전정에서 『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소·소·심 익히기 캠페인’ 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소심(소화기ㆍ소화전ㆍ심폐소생술)은 화재 초기 효과적으로 불을 끌 수 있는 소화기와 건물 화재진압에 용이한 소화전, 그리고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키는 심폐소생술을 말하는 것으로,
공무원과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상주소방서 소방 교관을 통해 위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대응할 수 있도록 이론교육과 실제 체험을 실시하게 되며, 17일부터 23일까지의 기간중 토·일요일을 제외한 평일의 오전 10시~12시, 오후 2시~4시까지 2회씩 운영하게 된다.
상주시관계자는 소화전·소화기·심폐소생술은 평소 누구나 익혀 위급상황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인 만큼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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