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署> 道 경계 인접경찰서와 112신고 대응체제 구축 업무협약 가져
기사입력 14-11-13 15:08 | 최종수정 14-11-13 15:08
상주경찰서(서장 이창록)에서는, 道 경계와 인접한 충북 영동·보은·괴산경찰서와 각각 10.31, 11.11, 11.13 등 3일에 걸쳐 112신고 대응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완료하였다.
이번 협약식으로 상주서는 도경계에 인접한 3개 경찰서의 경계 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건․사고에 대해 관할을 떠나 가장 가까운 순찰차가 먼저 출동해 현장조치를 하는
‘先출동 현장조치 체제’를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이동성 ․ 광역성 범죄발생시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약속하였다.
이로써 상주서 모동파출소와 영동서 황간·용산파출소, 상주서 화서파출소와 보은서 읍내지구대·마로파출소, 상주서 화북파출소와 괴산서 청천파출소 등의 파출소장들은,
각각 정기 간담회 및 FTX 등을 통해 상호 협력하는 총력대응체제를 통한 범죄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 또한 최대한 수렴 반영하기로 했다.
한편, 상주서는 도경계 인접 경찰서 뿐 아니라 도내에 인접해 있는 문경·구미·김천·예천·의성서와도 지속적인 업무협조를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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