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 2014년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
기사입력 14-11-04 17:01 | 최종수정 14-11-04 17:01
상주소방서(서장 백종열)는 4일 상주시 계산동 소재 청소년수련관에서 2014년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청소년수련관내의 폭발물 설치 및 화생방테러로 인한 화재발생 및 대량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가상 상황을 부여하여 테러 및 화재진압, 인명구조, 유관기관별 역할분담 등 현장지휘체제를 확립하고 복합재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훈련은 상주소방서 주관으로 상주시, 보건소, 상주경찰서, 공군 제16전투비행단, 육군 5837부대, 한전, KT, 상주적십자병원, 상주성모병원, 민간구조단체, 의용소방대 등 28개 기관, 장비 48대, 인원 467명이 참여하여 실제상황과 다름없는 훈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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