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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상주署, 2014년 하반기 4대 사회악 평가 도내 1위 선정

기사입력 14-11-29 22:14 | 최종수정 14-11-29 22:14

이창록 서장-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상주 만들겠다.

상주경찰서(서장 이창록)는 범 정부적으로 추진중인 4대 사회악(학교·가정·성폭력, 불량식품) 근절 평가에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도내 24개 경찰서 중 1위로 선정되었다.

하반기 4대 사회악 근절 평가는‘14. 6. 1 ~‘14. 10. 31까지의 시민 체감안전도조사(40%), 분야별 정량지수(40%), 평가위원 평가(20%) 등의 점수를 합산하여 평가했다.

상주경찰서는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자치단체 등과 협업하여 학교폭력 예방영화 나비를 제작발표 하였으며, 상반기에는 전염병을 제작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 소외 청소년들을 위해 페가수스 승마힐링 프로젝트 추진과 우쿨렐레 연주단 아리도 창단하였다.

이외에도 운동회에서 플래시 몹을 공연하여 놀이문화로 정착시켰으며, 장애인 대상 성폭력예방 인형극, 찾아가는 가정폭력 피해자 상담제, 노인 122명을 울린 불량식품 단속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이 높이 평가되었다.

이창록 서장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도내 1위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지역 주민들이 4대악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한 결과라고 소회를 밝히고, ‘지역민과 함께 협력하여 4대 사회악 근절과 교통사고예방 및 법질서 확립에 역량을 집중하여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상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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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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