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 아파트 대형화재 미연에 막는다
기사입력 15-01-14 15:58 | 최종수정 15-01-14 15:58
상주소방서(서장 백남명)는 지역 내 10층 이하 아파트 27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소방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특별소방안전점검은 14일부터 2월 중순까지 27개소의 10층 이하 소규모 아파트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상주소방서 소방특별조사반은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여부 확인, 지도 점검 ▶전기, 가스 등 화재 가능성이 있는 시설의 사용실태 ▶피난ㆍ방화시설의 유지 관리에 관한 사항 ▶비상차량 주차공간 확보 등 소방통로 확보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또한 이 기간 화재시 초기 대응 요령 및 소화기 사용법 교육도 병행 실시한다.
백남명 상주소방서장은 "이번 특별조사 기간 소방시설 미설치 또는 고장 등 불량여부를 철저히 찾아내 조치할 계획"이라며 "의정부 아파트화재와 유사한 화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관계자 교육 등 안전관리 지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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