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MOU 체결 2차 계절근로자 입국
필리핀 힝오옥시 및 라오스 MOU 계절근로자, 고용주 교육 실시
기사입력 24-05-13 07:39 | 최종수정 24-05-13 07:39
상주시에서는 MOU 체결을 통해 지난 5월9일(목) 입국한 필리핀 힝오옥시 계절근로자 39명, 라오스 계절근로자 30명 및 고용주 17명을 대상으로 입국 후 행정절차(마약검사, 외국인등록증 발급, 산재보험 가입 등)와 고용주 및 근로자 준수사항 등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사항에 관한 사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사전교육은 지난 3월에 입국한 라오스 MOU 계절근로자 및 고용주 교육에 이은 2차 교육으로 천연영농조합법인(라오스)과 화동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필리핀 힝오옥시)에서 각각 실시되었으며, 사전교육 실시 후 배정인원에 따라 고용주와 함께 정해진 숙소로 이동하면서 교육 일정을 마치게 되었다.
상주시는 2023년 2월과 10월 “상주시 ⇔ 필리핀(힝오옥시)” 및 “상주시 ⇔ 라오스(고용노동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으며, 2023년 10월 필리핀 힝오옥시 근로자 8명 입국을 시작으로 2024년 3월 14일 29명(라오스), 5월 10일 69명(필리핀 힝오옥시 39, 라오스 30)이 입국하여 다양한 농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상주시 건축과 ⇔ 김천시 맑은물사업소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 24.05.13
- 다음기사상주시, 도심 재구조화 통해 압축도시 만든다 24.05.1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