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 함창119안전센터 준공식 가져
기사입력 15-02-05 21:59 | 최종수정 15-02-05 21:59
상주소방서(서장 백남명)는 5일 강철수 경북소방본부장, 이정백 상주시장. 김종태 국회의원 및 관내 각 기관․단체장 및 의용소방대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창119안전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기존 함창119안전센터는 건축한지 30여년이 경화된 노후 건물로 청사가 협소하여 소방차량을 노상에 주차하는 등 화재 및 구조구급 출동시 어려움이 있어 신축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오늘 준공식을 갖게 된 함창119안전센터는 상주시로부터 공유재산 무상사용허가를 받고 도비 16억원을 지원받아 부지면적 1,234㎡, 연면적 792.6㎡, 지상2층의 현대식 청사를 신축하게 되어, 특수소방차량(굴절차)이 배치 가능하게 되었으며 또한 소방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효율적인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전초기지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되었다.
백남명 상주소방서장은 “이번 청사 준공으로 직원들의 근무환경이 크게 개선됨에 따라 화재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한 대응능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민의 안전하고 평안한 생활을 위해 각종 대민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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