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축산환경사업소 환경개선으로 이미지 변화
혐오시설에서 청정 공공환경기초시설로 변화 추진
기사입력 15-01-30 09:02 | 최종수정 15-01-30 09:02
상주시 축산환경사업소(소장 김용묵)에서는 최근 가축분뇨처리시설 및 음식물퇴비화시설 등 혐오시설이 모인 사업소를 환경개선을 통해 청정 공공환경기초시설로 거듭나고 있다.
그 동안 혐오시설로 인식되고 있던 축산환경사업소의 이미지개선과 축산농가에 대한 고품질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직원 스스로 변화해야 한다는 것에 공감하여 먼저, 직원화합분위기 조성과 청사입구 환경문구 게재, 화분 및 민원인 편의 물품을 비치하여 사무실 분위기를 개선하고, 각종 시설물 안전점검 을 실시했다.
김용묵 상주시 축산환경사업소장은 “ ‘청정환경이 미래산업이다.’라는 기치 아래 쾌적하고 지속가능한 환경조성을 위해 현재는 방문객들을 위한 환경개선”이라며, “사업소 전체 환경개선을 통한 청정 환경기초시설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시민에게 믿음이 가는 환경기초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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