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백 상주시장, 계림동 주민과 간담회 가져
기사입력 15-02-09 20:54 | 최종수정 15-02-09 20:54
이정백 상주시장은 9일 오후 계림동주민센터(동장 허남영) 회의실에서 남영숙 시의회의장,이운식 경북도의원, 민병조,김성태, 성제분, 임부기 시의원, 황의호 노인회장,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간담회’를 가졌다.
▲이운식 경북도의원이 계림동 주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시민들과의 소통과 화합, 현장 중심의 열린 행정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달 26일 사벌면, 외서면을 시작으로 24개 읍, 면, 동을 대상으로한 주민 간담회는 9일 북문동, 계림동, 동문동을 마지막으로 시정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주요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적 대안을 찾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허남영 계림동장은 계림동을 방문한 이 시장에 대해 “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뛰는 화합상주”라는 큰 타이틀로 민선6기를 출범시키고 시민모두가 행복한 더 큰 상주건설을 위해 열린시정을 펼치기 위해 애 쓰시는 시장님“이라고 소개했으며,
▲이정백 상주시장이 계림동주민과의 간담회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정백 시장은 “계림동 주민들의 뜨거운 환영에 감사하다며 인사하고, 여건상 어려운 민원이 많다고 생각되는 계림동이 민선6기 슬로건으로 내건 ”열린시정“에 적합한 인물로 허남영 동장과 윤보영 사무장이 능력자라며 주민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애써 달라며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민선 6기에 추진될 시정추진 방향과 비전을 설명하고 주민들과의 격 없는 대화와 토론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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