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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봄! 딸기따기 체험, 구마이곶감정보화마을로 오세요!!

16일부터 5월31일까지 내서면 서만리(구마이)

기사입력 15-03-18 08:38 | 최종수정 15-03-18 08:38


 

상주시 구마이곶감정보화마을에서는 이달 16일부터 5월31일까지 내서면 서만리(구마이)에서 딸기따기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딸기따기 체험은 물론,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풍요로운 농촌체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 제공을 뒤해 딸기퐁듀(초콜릿)만들기를 추가 이벤트로 실시한다. 체험비는 예년 그대로 1인 10,000원이며 양질의 체험을 할 수 있다.

 

구마이곶감정보화마을은 체험을 통해 농촌을 더 친근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로 생산농가의 직거래 판매를 활성화 하고, 6차 산업의 특성을 고려한 농산물 수확체험 및 제조, 가공 그리고 서비스 관광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체험예약은 24시간 전화 및 홈페이지(http://gam.invil.org)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고 있으며, 딸기체험에 대한 일정 및 체험장 소개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구마이곶감정보화마을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다.


   문의 : 054-533-0952/구마이곶감정보화마을 체험 담당자

 




이종범 공보감사담당관은 “지역정보화마을은 농촌과 같이 정보화에 소외된 지역에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전자상거래 정보콘텐츠를 구축하여 지역 주민의 정보 생활화와 더불어, 실질적인 수익 창출로 농촌 경제의 발전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라며,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여 도·농간의 정보격차 해소 및 농촌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마이곶감정보화마을은 전국 정보화마을 평가에서 2012년 행정자치부장관상, 2012년⋅2013년 경상북도지사상을 수상 하였으며, 2014년 어린이농촌체험마을로 선정되어 다양한 체험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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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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