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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남원동 번영회, ‘명품 오디 뽕나무 거리’조성

낙양교와 연원1교 구간 개운천 400m 제방 이색 명소

기사입력 15-03-24 12:04 | 최종수정 15-03-24 12:04


 

상주시 남원동번영회(회장 이상춘)에서는 3월23일~3월24일 양일간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낙양교와 연원1교 구간 개운천 400m 제방에 대하여 상주의 새로운 이색적인 명소를 만들고자 5년생 오디 뽕나무 150주를 식재하여 명품 오디 뽕나무 거리를 조성하였다

 

현재 오디 뽕나무 거리조성 장소에는 영농폐비닐과 쓰레기 투기장소, 각종 자재의 야적장소 등으로 이용되고 있어 오디 뽕나무 식재는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과 함께 쓰레기 불법투기가 근절될 것으로 크게 기대하고 있다.

 



이상춘 남원동번영회장은 “유치원생, 어린 학생 등이 체험학습 공간으로 활용하길 기대하며, 또한 벤치, 포토존 등을 설치하여 시민 누구나 즐겨 찾고 머무는 장소로 상주의 새로운 명소가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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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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