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 찾아가는 주민 간담회 1개월간 13회 실시
기사입력 15-03-20 13:34 | 최종수정 15-03-20 13:34
상주경찰서(서장 전오성)에서는 제71대 전오성 서장 부임과 함께 실시한 현장부서(13개 지구대‧파출소) 치안현장방문을 지난 2월 23일 중앙지구대부터 3월 20일 사벌파출소까지 약1개월 만에 마무리하였다.
특히, 전 서장은 치안현장방문의 초점을 “진정 주민이 원하는 치안형태와 애로점은 뭔지에 대해서 의견을 수렴하는 지역주민 치안간담회”에 두었으며, 그 자리에는 시의원을 비롯 지역을 대표하는 오피니언들과 협력단체원들이 10여명씩 참석하여 격 없는 토론으로 진행해 왔다.
그간의 지역민의 건의사항으로는 방범용 CCTV설치의 우선지역 선정, 주민편의 위주의 교통단속 방안, 치안사각지대 선정 등 60여개가 수렴되어 각 기능별 현장점검을 통해 조치한 결과는 지역파출소를 통해 개별통보를 해주기로 하였다.
이번 간담회를 주관한 전오성 서장은 “각 지역 많은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나니 이젠 상주시민임을 느낀다.”며 주민들의 고견은 최대한 만족수준으로 조치하여 각 담당기능에 조속히 통보될 수 있도록 지시하였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상주축협 제17대, 18대 조합장 이,취임식개최 15.03.23
- 다음기사상주경찰서, 모범운전자회와 MOU 체결 15.03.2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