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119지역대 증축을 위한 관계자 간담회 가져
기사입력 15-04-28 13:02 | 최종수정 15-04-28 13:02
상주소방서(서장 백남명)에서는 27일 오후 상주시 화서면 신봉리 화서119지역대에서 부지 기부채납자 화서의용소방대장(김현근)외 2명 등과 함께 지역대 증축을 위한 관계자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화서119지역대 증축 관련 간담회는 지난 1월 21일 부지 기부채납을 시작으로 증축예산 11억 3천여 만원을 확보하여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그간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감사패를 수여했다. 특히 강영석 경상북도의회 의원이 참석하여 감사와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백남명 상주소방서장은 지난 2003년 화서119지역대 신축 이후 노후하고 협소한 근무환경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상주․청원 간 고속도로 및 국도 25호선 통과로 상주 서부지역 교통의 요충지로 부상하고 있는 등 늘어나는 소방수요에 대처하고자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향후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조속한 시일내에 완공토록 노력하겠으며, 화서119안전센터 승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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