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 석가탄신일 특별경계근무 돌입
기사입력 15-05-22 14:08 | 최종수정 24-04-20 15:39
상주소방서(서장 백남명)는 석가탄신일 및 연휴를 맞이하여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연등행사 등으로 인한 화재발생을 사전예방 하기 위하여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을 동원하여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공무원 140여명과 의용소방대원 640여명이 동원된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중요사찰에 대해 소방차량을 전진배치하고 소방차량 진입이 곤란한 사찰에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연등행사 등 화재위험요인에 대한 안전지도와 화재에 대비하고 신도가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사찰에 대하여 순찰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백남명 상주소방서장은 “석가탄신일 연휴기간 연등행사 등 각종 불교행사와 산을 찾는 행락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전 직원과 의용소방대원 모두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해 유사시 신속한 현장대응을 할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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