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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행복한 우리 마을만들기’콘테스트 부문별 대상

상주 문창1리(경관,환경)대상, 상주구마이곶감마을(체험,소득)최우수

기사입력 15-06-09 17:25 | 최종수정 15-06-09 17:25




경상북도는 8일 농업인회관에서 개최된 ‘제2회 경상북도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상주 문창1리 마을이  경관․환경부문에서 최고 마을로 상주 구마이곶감마을이 체험,소득부문에서 최우수마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체험‧소득, 경관‧환경, 문화‧복지 등 3개 마을부문과 마을만들기, 마을가꾸기 등 시‧군 2개 부문 총 5개부문에서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친 9개 마을, 3개 시․군을 대상으로 마을발전 계획과 성과를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콘테스트 결과-

구 분

마 을

체험소득

경관환경

문화복지

대 상

군위 화본마을

상주 문창1

칠곡 금남2

영주시

최우수

상주 구마이곶감마을

영주 녹색농심인삼마을

영주 무섬마을

청송군

우 수

영천 정각별빛마을

영양 정족2

경주 세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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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문창1리(녹동마을)는 지난해 제1회 콘테스트에서도 우수한 마을로 선정된 마을로 귀농‧귀촌인과 기존 마을주민의 단합된 모습과 자발적 참여를 통한 마을가꾸기 노력이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얻었다.

 

마을을 더욱 아름답게 하는 연꽃단지를 주민들이 스스로 기금을 모아 조성했으며, 깨끗한 마을을 위해 가축도 키우지 않으려는 등의 자발적 노력과 계속적인 귀농귀촌인의 증가 추세 등이 돋보여 경관환경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들 부문별 大賞 마을과 시군은 오는 9월 열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전국 콘테스트에 경북도 대표로 참가해 전국 45개팀과 경합을 벌이게 된다.

 

전국 콘테스트 수상마을 및 시군에는 대통령상 등 정부포상과 함께 최고 3천만원의 시상금,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과 연계한 인센티브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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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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