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열냉난방시스템 보급, 난방비 부담 경감
기사입력 15-06-04 18:03 | 최종수정 15-06-04 18:03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백승칠)는 축산시설 농가에 신재생에너지인 지열냉난방시스템을 보급하여 농가 난방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힘쓰고 있다.
2015년 1월말 준공된 상주시 화동면 판곡리 박춘희 농가는 12억원(국비60%,지방비20%,자부담20%)의 사업비로 지열시스템을 설치하여 양계시설 3,780㎡
에 냉,난방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기존 경유난방기 대비 80%이상(기존1억,현재2천만원)의 난방비용 절감 하였고,
육계의 출하가 연중 가능하고 출하량 증가에도 도움이 되어 유가 및 농자재 가격상승으로 인한 축산 농가의 경영비 부담경감과 온실가스 절감을 통한 신재쟁에너지보급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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