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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폭염피해 예방에 적극 나서

기사입력 15-08-06 20:09 | 최종수정 15-08-06 20:09



상주시는 장마가 끝나고 전국적인 폭염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독거노인 등 취약 계층과 영농종사자에 폭염피해가 없도록 무더위대비 행동요령을 지키도록 독려하고, 마을회관 및 노인회관의 냉방기 운영상태를 일제 점검하여 불편사항 발견 즉시 개선조치 한다고 밝혔다.

 

읍면동에서는 관내 마을회관 및 노인정, 독거노인을 수시 방문하여 무더위에 어르신들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에어컨 및 선풍기의 냉방상태 점검 후 문제점 발견시 적극 조치할 방침이며,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 쉼터 9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종범 안전행정국장은 특히 무더위쉼터 방문이 어려운 거동불편자, 독거노인을 위해 가정 방문을 통해 수시로 건강을 체크하고 냉방상태 점검 및 애로사항을 적극 처리토록 당부하였다.
 
상주시 관계자는 ‘한낮에 논밭, 비닐하우스에서 작업을 하지 않도록 마을엠프 등을 활용하여 홍보하고 있으며, 외출시는 넓은모자 착용, 부채ㆍ양산으로 직사광선을 차단하는 등 국민행동요령을 지킬것‘을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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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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