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농업고 예비 청년농업인 포도재배과정 현장교육
기사입력 24-05-23 07:47 | 최종수정 24-05-23 07:47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 학생 46명을 대상으로 지난 22일 ‘예비 청년농업인 직무탐색 프로그램’의 첫 시작인 포도재배과정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농업 현장 실무경험 배양 및 농촌의 고령화와 농업인구 감소 대안을 목적으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교육을 위해 상주시농업기술센터가 미래농업고등학교와 연계하여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며,
교육은 작물재배 전 과정에 대한 이론은 물론 실제 농업에 적용할 수 있는 화수정형, 알솎기, 수확 등 실습 위주의 교육도 병행한다.
한편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예비 청년농업인 직무탐색 프로그램’은 포도재배과정을 시작으로 스마트농업 이론 및 오이 생육관리 실습의 스마트팜(오이) 과정까지 총 16회에 걸쳐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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