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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상주 공설추모공원 유치 신청지역 주민 세종시 은하수공원 견학 실시

선진화된 장사시설을 직접 보며 일말의 우려심도 깨끗이 씻어내

기사입력 25-03-17 07:57 | 최종수정 25-03-17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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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공설추모공원 유치 신청 남원동 주민 세종시 은하수공원 견학(상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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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공설추모공원 유치 신청 화서면 주민 세종시 은하수공원 견학(상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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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공설추모공원 유치 신청 중동면 주민 세종시 은하수공원 견학(상주시 제공)


상주시는 3월 7일부터 13일까지 공설추모공원 유치 신청지역 (화서면, 남원동, 중동면) 주민 100여 명에 대해 세종시 은하수공원을 방문하여 봉안당과 자연장지 등에 대한 견학을 실시하였다.


은하수공원은 국내 모 대기업 회장의 유지에 따라 5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으며 장례식장과 화장시설, 봉안당 및 자연장지 8만기 이상의 대규모 종합장사시설로 세종특별자치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견학에 참여한 주민들은 “견학 오기를 참 잘했다. 잘 관리된 자연장과 소나무 수목장을 보니 일말의 우려심도 깨끗하게 씻어낸 듯 하다. 이런 시설이라면 우리 마을로 오는 걸 대찬성한다”며 본인들의 마을로 추모공원이 유치되면 좋겠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상주 공설추모공원은 봉안당 10,000위·자연장지 12,000기 이상을 계획하고 있으며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현재 유치 신청지역 4개소에 대한 평가용역을 진행중이며 공청회 등을 거쳐 6월에 최종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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