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 상무홈축구경기장에서 『4대 사회악 근절』캠페인 실시
기사입력 15-09-10 13:40 | 최종수정 15-09-10 13:40
상주경찰서(서장 전오성)는 지난 9일 상주상무축구단의 홈경기가 열리는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일명 “9.9데이 날”를 맞아 축구 관람에 나선 상주시민들을 상대로『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4대 사회악 근절』추진 3년 차를 맞아 자칫 시민들의 관심 밖으로 밀려날 수도 있는 시점에서 다시 한 번 『4대 사회악 근절』붐업(Boom-Up)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축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물티슈와 볼펜 등을 나눠주고, 관중석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4대 사회악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였으며, 특히 요즘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몰래카메라 촬영의 위험성과 예방법에 대해서도 집중 홍보하였다.
상주경찰서에서는 4대 사회악인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으로부터 안전한 상주가 될 때 까지 홍보와 단속을 지속적으로 병행실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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