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인플루엔자(독감) 무료예방접종 지정병원 접종가능
기사입력 15-09-24 21:34 | 최종수정 15-09-24 21:34
▲ 인플루엔자(독감) 무료예방접종(지난해)
상주시보건소(보건소장 우형래)는 어르신 대상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올해부터는 보건소뿐만 아니라 전국 병의원(지정의료기관)에서도 무료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1일부터 병의원 무료접종대상자는 1950년12월31일 이전출생자 이며, 보건(지)소는 10월 12일부터 무료접종 만65세 이상 및 만65세 미만의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장애인으로 해당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에서는 10월 12일부터 만65세 이상 위주로 보건소, 보건지소(18개소), 보건진료소(25개소)에서 동시에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유료예방접종은 병의원에서만 실시한다며, 유의사항으로 심장질환자, 계란․닭고기에 알러지가 있는 경우와 과거 예방접종 이상반응 유경험자는 전문의와 상의해야 하므로 병․의원에서 접종하기를 당부했다.
○ 상주시 위탁체결 지정의료기관(30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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