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동면지 편찬’출판기념회 개최
역사적 기록과 사실, 면민들의 삶, 전통문화와 문화재 등 기록
기사입력 15-11-20 13:57 | 최종수정 15-11-20 13:57
상주시 화동면(면장 장세철)의 역사와 발자취를 담은 ‘화동면지(面誌)’가 발간됐다.
화동면지 편찬위원회(위원장 김학조)는 화동면지 발간을 기념하기 위해 20일 오전 11시 화동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면민과 출향인사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판기념회를 성대히 개최했다.
3년여에 걸친 노력 끝에 완성된 화동면지는 김학조 위원장을 비롯한 16명의 실무진과 88명의 추진위원, 52명의 자문위원 및 화동면민이 대거 참여해 역사의 고증을 통해 각종 문헌속의 역사적 기록과 사실, 면민들의 삶, 전통문화와 문화재 등 화동면의 역사와 문화를 고스란히 담았다.
장세철 화동면장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이 시대에 보존하기 어려운 문화와 역사를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낸 면지(面誌) 발간은 현재는 물론 후대에도 중요한 문화유산이 될 뿐만 아니라, 후손들이 우리 것에 대한 정체성을 바로 세울 수 있는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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