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상주시농촌지도자 한마음 대회' 개최
기사입력 15-11-11 20:27 | 최종수정 15-11-11 20:27
= 농업혁명의 선구자! 통일농업의 기수! 다시한번 농촌지도자! =
농촌지도자 상주시연합회는 지난 10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업인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제33회 상주시농촌지도자 한마음 대회’를 관내 기관단체장과 농업단체장, 농촌지도자 회원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농업혁명의 선구자! 통일농업의 기수! 다시한번 농촌지도자!’ 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2015 농촌지도자 대상 수상 등 우수회원에 대한 시상도 함께 했다.
우애. 봉사. 창조의 슬로건 아래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와 전통윤리의 계승, 환경보존을 위한 클린상주, 안전한 먹거리 생산 등에 대한 결의와 대회식후 ‘웃음과 함께하는 푸른 농촌 건강한 삶’ 이라는 주제로 행복코리아 대표 김점옥 강사의 특별강의가 있었다.
김영업 상주시연합회 회장은 “이번 대회는 현재 농업의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우리농업의 가능성과 희망을 찾아 농업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상주가 대한민국 친환경 농업의 메카가 되도록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백 시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농작물 재배와 소비자가 원하는 으뜸농산물 생산으로 전국 최대 농업의 중심도시인 상주가 친환경 농업의 메카가 되기 위해서는 농업인이 긍지와 자신감을 최대한 발휘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농촌지도자 상주시연합회는 24개 읍면동회로 구성원이 1,000여 명으로 농업인 학습단체의 선두 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얘들아 수고했어! 하지만 비행은 안돼! 15.11.13
- 다음기사상주시, 축산물 6차산업화 유통망 구축 MOU 체결 15.11.1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