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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상주, 2015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 시작

건조벼 6,117톤 매입, 오는 12월 4일까지

기사입력 15-11-06 00:32 | 최종수정 15-11-06 00:32


                        ▲사진은  지난해 공성면 옥산2리 추곡수매 현장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2015년산 공공비축미곡(건조벼) 6,117톤(152,929포/40kg)을 11월 9일~12월 4일까지 화서면 신봉리 정부양곡보관창고를 시작으로 매입한다고 밝혔다.

 

2015년산 공공비축미곡 총 매입량은 7,250톤(181,260포)이며, 이중 농가편의를 위하여 수확 후 바로 RPC 건조·저장시설에 보관하는 산물벼로 1,133톤을 매입했다.

 

공공비축미곡 매입가격은 당해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40kg)으로 환산하여 다음해 1월 중 확정되며, 농가의 수확기 경영안정 및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52,000원(40kg 1등급 기준)을 현장 지급한다.
 
이정백 시장은 “최근 수확기 쌀 수급 및 가격 안정을 위한 정부의 시장격리 대책에 따라 시장격리곡 매입 가능한 창고 여석 확보 및 배정물량 최대한 확보를 위한 생산비중 반영 건의 등 쌀값하락으로 시름에 빠져있는 농심을 살리기 위해 전념하고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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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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